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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자전' 노출 수위 공개…조여정·류현경 "미인도 못지않을 것"

입력 : 2010-04-13 17:02:38 수정 : 2010-04-13 17: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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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춘향전'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한 영화 '방자전'이 그동안 관심을 모았던 노출 수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방자전'의 제작사는 13일 "노출 수위가 높아 캐스팅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시나리오에 충실하게 촬영을 마쳤다"며 "특히 두 여배우 조여정, 류현경은 계약 당시 노출 수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해 촬영장에서 벌어질 수 있는 갈등을 사전에 차단했다"고 밝혔다.

또 "두 여배우의 노출은 뒷모습 전라와 앞모습 상반신을 드러냈던 영화 '미인도'의 김민선 못지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자전'은 오는 6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디시뉴스 권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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