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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스마트폰 어플 'M건강보험' 서비스 제공

입력 : 2010-11-05 11:09:00 수정 : 2010-11-05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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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000만명에 육박하는 스마트폰 이용자를 위한 어플리케이션인 ‘M건강보험’ 서비스를 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M건강보험은 지난 6월 오픈한 어플 서비스를 확대해 스마트폰용 어플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전국에 있는 공단지사 위치와 6만 여개 병·의원 및 2만1000여개 약국, 1만500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거리, 방향, 위치, 전화번호, 진료과목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M건강보험은 ‘민원서비스’ 메뉴를 통해 자격, 보험료, 진료내역 조회와, 보장구 예약 및 신청 등 다양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공단 관계자는 “어플을 이용하면 공단을 방문하거나 PC를 통해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아도 본인에 대한 각종 정보를 검색, 신청, 확인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최초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면서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웹 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신진호 기자 ship67@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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