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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남나리, 두 '피겨퀸' 함께 찍은 사진 화제

입력 : 2010-11-28 17:22:46 수정 : 2010-11-28 17: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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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퀸' 김연아와 은퇴한 피겨 스타 남나리(Naomi Nari Nam)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다.

김연아는 28일 공식 홈페이지에 남나리와 함께 찍은 사진 한장과 함께 "추수감사절에 나오미 나리 님과 함께"라는 글귀를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전·현직 피겨 요정은 환한 표정으로 웃고 있다.

남나리는 지난 1999년 14세의 나이로 전미 피겨스케이팅선수권 대회에 출전해 여자 싱글 2위를 차지하며 한국 피겨인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되었던 선수다. 하지만 계속된 부상으로 지난 2008년 은퇴를 선언해 안타까움을 샀다.

남나리는 현재 김연아의 코치인 피터 오피가드와 함께 이스트웨스트 아이스팰리스 소속 코치로 활동 중이다.

/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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