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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김건모, 단골 포장마차 일일 도우미 '눈길'

입력 : 2012-01-22 17:40:11 수정 : 2012-01-22 17: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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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건모가 MBC '우리들의 일밤-1부 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에서 단골 포장마차의 일일 도우미가 됐다.

김건모는 1월 22일 방송된 '룰루랄라'에서 자신의 단골 포장마차의 일일 도우미로 나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건모의 결초보은 특집'이 공개됐다. '룰루랄라' 멤버(정형돈, 지상렬, 김건모, 김용만, 조피디, 박규리, 방용국)들은 포장마차의 매출을 올리기 위해 각자 역할을 분담해 동분서주 노력했다.

규리-형돈-용국은 수산시장의 넉넉한 인심에 감탄하며 유쾌한 장보기를 마쳤다. 특히 규리는 게임 벌칙 흑기사를 자청한 용국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용국은 좋아하는 한편 급히 카라팬들에 대한 사과를 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상렬은 포장마차 근처로 나가 손님을 모아왔다. 시민들은 그의 다소 억지스러운 초대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응했다.

한편 '룰루랄라'에서는 김건모의 제안으로 급작스럽게 결정된 정동진 해돋이 기차여행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조정원 기자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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