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랑구 자원봉사센터의 ‘1365 릴레이 자원봉사’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유용미생물(EM·Effective Micro-organism)로 만든 흙공을 중랑천에 던지고 있다. EM은 악취를 없애고 수질을 정화시키는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해 배양한 것으로 생태여건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남정탁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