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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의 액션영화 ‘패는여자’ 뒤늦게 화제

입력 : 2012-11-06 14:41:10 수정 : 2012-11-06 14: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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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개봉한 영화 ‘패는여자’(감독 김춘식)가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국내 최초의 여자 무술감독 조주현과 여배우 전세홍이 출연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형사 수민(조주현 분)이 파트너이나 무개념 신참 여경찰 수민(전세홍 분)과 함께 삼합회의 대련지부 중간보스이자 150억 상당의 마약을 밀수한 오렝챙을 쫓는 액션영화다.

막 교도소에서 출소한 호동(박태성 분), 상필(이광일 분)이 오렝챙 사건에 뛰어들며 사건이 겉잡을 수 없이 커지는 과정도 함께 그린다.

‘패는여자’는 영화 ‘투캅스’ ‘고수’ 등을 연출한 김춘식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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