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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지사, 양양공항 ‘마라톤 홍보’

입력 : 2013-03-31 19:48:58 수정 : 2013-03-31 19: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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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호남 국제마라톤대회 출전
하프코스 10㎞ 뛰며 알리기 주력
‘마라톤을 통해 양양국제공항을 세계에 알린다.’

강원도는 최문순 지사가 양양국제공항 홍보마케팅을 위해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출전한다고 31일 밝혔다. 최 지사는 4월 21일 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리는 ‘제10회 호남국제마라톤대회’에 참가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인 양양국제공항을 국내외에 홍보한다. 개인전 하프코스 10㎞ 단축마라톤에 출전한다.

최문순 강원지사(오른쪽)가 1월 20일 강원 평창군에서 열린 ‘대관령 국제 알몸 마라톤’ 대회 10㎞ 부문에 참가해 힘차게 달리고 있다.
최 지사는 이날 국내외 5000여명의 출전선수와 광주광역시민, 전라남·북도민에게 양양국제공항을 홍보한다. 지난해부터 양양국제공항이 활성화에 탄력을 받고 있지만, 국제적 인지도가 낮은 것으로 판단, 외국인이 참가하는 이번 호남국제마라톤대회 출전을 결심했다.

최 지사는 평소 “양양국제공항을 국내외에 알리고,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양양공항이나 취항지역 공항에서 낙하산이라도 메고 뛰어내리고 싶은 심정”이라고 밝혔다. 그만큼 강원도의 국외 진출과 대륙으로 가는 관문인 양양국제공항을 살려 내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도는 최 지사의 마라톤 출전과 별도로 광주광역시 현지에서 양양∼광주노선 운항과 2018평창동계올림픽 공항 홍보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최 지사는 지난해 5월 3일 취항한 양양∼광주노선의 소형항공기에 직접 시승하는 등 체험을 통해 홍보하기도 했다.

도는 현재 공항이용객 10만명 유치 목표를 내세우고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선은 취항 중인 중국 상하이노선 외 상반기 중 하얼빈, 다롄 등 4∼5개 노선 개설에 나섰다. 국내선은 현재 운항 중인 18인승 소형항공기를 34인승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항공사 측과 협의 중이다.

춘천=김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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