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커버리(고형관 대표)의 남다른 축구 사랑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한해 1억 여원을 초등학교부터 대학 유소년 선수를 지원하고 지속 가능한 기부를 실현한 고 대표는 현재 현직 프로 선수들과 유소년 선수들의 1:1 멘토 프로그램을 새롭게 추진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부금은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 선수들의 용품 지원사업과 교육사업 지원을 강화하는데 쓰이고 있다.
고형관 대표는 “급격한 스포츠 산업 발전으로 인해 외부적으로 보이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지만 속으로 파고들수록 유소년 선수들과 환경이 어려운 곳에서 운동하는 선수들도 그만큼 많다”며 “이 같은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하는 유소년 선수들이 좋은 선수들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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