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지역 랜드마크가 대세…초고층 오피스텔 ‘눈길’

입력 : 2013-08-22 14:06:46 수정 : 2013-08-22 14:06:46

인쇄 메일 url 공유 - +

천호역 푸르지오시티, 탁월한 조망권과 주거쾌적성으로 랜드마크 등극

최근 지상 35층 이상의 초고층 오피스텔이 지역 내 랜드마크로 속속히 자리 잡으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외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주변과는 차별화된 오피스텔로 임차인들이 몰리면서 이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한 초고층 오피스텔이 등장하는 추세다.

부동산 전문가는 “무턱대고 오피스텔만 공급하기 보다 임차인 확보에 유리한 오피스텔을 지어 공급하는 게 중요하다”며 “초고층 오피스텔의 경우 임차인 및 실수요자가 거주하기 쉬운 것은 물론, 투자하기에도 알맞은 상품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건설사들이 수요자를 사로잡기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초고층 오피스텔을 속속 선보이는 가운데, 대우건설이 천호역 인근에서 지상 35층 규모의 초고층 오피스텔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천호역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4층 ~ 지상 35층, 전용 24~27㎡로 구성됐다. 천호역 일대에서 7년 만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인데다 총 752실의 규모로 강동구에서도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교통 또한 편리하다.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을 도보로 5분이면 이용할 수 있고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천호대로· 외곽순화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워 차량으로 서울 및 수도권으로 진출입이 수월하다.

주변으로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1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 대형쇼핑 시설이 밀집돼 있고, 삼성엔지니어링이 입주한 강동첨단업무단지와 제2롯데월드타워(2015년 완공 예정) 등이 위치해 있어 3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 되어 있다.

다양한 혜택으로 투자자들의 부담도 낮췄다. 현재 계약금은 500만원 정액제이고, 중도금 50%는 무이자며, 계약금의 이자수익을 지원해주는 혜택을 한시적으로 진행 중이다. ‘천호역 푸르지오시티’의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에 있는 천호역 7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5년 7월 예정이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