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혜수는 잘록한 허리라인이 강조된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청룡영화제 본 시상식에서는 영화 ‘소원’이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소원’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여우조연상과 각본상을 받았다.

또 남녀조연상에는 ‘관상’의 이정재와 ‘소원’ 라미란이 수상했으며, 평생에 한번뿐이라는 신인상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와 ‘마이라띠마’의 박지수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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