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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는 트레이닝복을 벗고 단아한 20대 꽃처녀로 변신한 송가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가연은 이동 중 차안에서 서두원과 화음을 맞추며 진지하게 축가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선보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평소 집에서 즐겨 입던 캐주얼한 옷 스타일에서 벗어나 머리부터 발끝까지 여성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송가연 저렇게 꾸며놓으니 영락없는 연예인" "송가연 털털하고 예쁘다" "송가연, 서두원과 무슨 관계인가 했더니" "송가연 요즘 룸메이트 때문에 호감 급상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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