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원말은 ‘추고새마비’로 당나라 초기의 시인 두심언의 시에서 나왔다.
이를 해석하면 ‘하늘은 높아 푸르고 말은 살찌는 계절'로, 가을을 뜻한다.
본격적인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뷔페로 몰리고 있다. 뷔페는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신천 새마을시장 근처에 위치한 '아싸! 우와돈 고기부페'에도 많은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아싸! 우와돈 고기부페는 오픈한지 13년 된 신천맛집으로, 저렴한 가격(남자 9,000원· 여자 8,000원· 9세이하 5,000원) 뿐만 아니라 양질의 재료를 사용해 단골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회식이나 각종 모임 등에도 많이 이용된다.
삼겹살· 가브리살· 목살· 갈매기살· 뽈살· 우삼겹살(양지)· 양념갈비· 돼지고기 뽈살· 돼지껍데기· 닭고기· 곱창 등의 고기와 싱싱한 상추· 깻잎· 고추· 파채· 밥· 카레· 국수 등이 준비돼 있어 입맛대로 즐길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본동 208-17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반에서 자정까지이고단체예약에 한하여 새벽 2시까지 연장영업한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http://cafe.naver.com/9920sama)나 전화(02-414-3161)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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