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의 티(Tea) 애호가들이 열광하는 글로벌 브랜드 ‘컴바이(COMEBUY)’가 홍대입구역에 1호점을 시작으로 한국 런칭을 발표했다.
8일 티(Tea) 샵 업계에 따르면 ‘컴바이’는 전 세계 10여국에 진출한 티(Tea)전문점으로 세련된 맛을 인정받고 있는 대만 유명 Bubble Tea Shop 브랜드다. 2002년부터 13년간 최상의 맛으로 고객의 인정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 번째, ‘뛰어난 맛(Superior taste)’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차 잎을 직접 선별하여 최고의 잎차만을 사용한다.
두 번째 컴바이만의 ‘티프레소(Teapresso)’ 기술력이다. ‘루즈 티 추출 기술’이라 말하는 이것은 높은 압력에 빠른 추출속도로 카페인과 타닌산을 줄여 뒷맛이 부드럽고 깔끔하여 갈증해소는 물론 청량감을 제공하여 몸의 피로까지 풀어준다.
세 번째는 ‘안전한 식품(Food safety)’이다. 식품 안전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하는 컴바이는 식품의 안전실험과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을 테스트하고 안전한 식품재료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더욱 믿을 수 있어 전 세계 애호가들에게 안전하고 변함없는 맛을 제공하여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티바리스타’가 현장에서 ‘티프레소’에서 차를 직접 추출해 제공해 드리는 핸디메이드 방식으로, 최상급의 잎 차를 매장에서 직접 우려내어 홍차와 녹차를 음료의 기본 베이스로 사용한 ‘대만 전통 버블밀크티’, 100% 열대과일 원즙을 차와 브랜딩하여 만든 ‘Tea&Juice’를 기본으로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타이완 진센티(우롱티)’, ‘스리랑카 우바 블랙티’, ‘피치 우롱티’, ‘컴바이QQ밀크티’, ‘블랙버블밀크티’, ‘패션 프르트 블라스트’, ‘리치주스’, ‘허니레몬주스’, ‘Fresh 타로라떼’, ‘컴바이초콜릿’, ‘망고밀크스무디’ 등 기존 버블티 전문점과는 차원이 다른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스위트누들펄, 블랙펄, 화이트펄, 알로에베라, 리치젤리 등 9가지 다양한 토핑 메뉴도 고객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컴바이 관계자는 ‘티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안전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료를 소개하여 청소년이 먹어도 좋은 ‘건강하고 깔끔한 맛, 자연그대로의 맛, 최상의 맛’의 음료를 제공함으로 ‘건강한 음료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만 등 해외에서 맛보던 컴바이가 홍대입구역에 1호점을 오픈하면서 한국에서도 컴바이 맛을 즐길 수 있어 반갑다는 해외관광객도 꾀 눈에 띄었다. 국내 거주중인 대만인이나 해외출장이 잦는 사람들이 국내 런칭 소식에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현재 컴바이(COMEBUY)는 2호 매장을 준비중이다.
헬스팀 임한희 기자 newyork29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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