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4일동안 총 3만7000여명이 방문하며 화제를 낳았던 '동탄2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이 최고 98.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반도건설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4.0의 1·2 순위 청약 결과 총 594가구 모집에 6812명이 접수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됐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84㎡C 주택형은 기타경기 1순위에서 98.5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84A㎡A 주택형은 210가구 모집에 총 3856명이 청약해 18.4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84㎡B 주택형은 51가구 모집에 770명이 접수해 1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밖에도 84㎡C 23대 1, 96㎡ 3.58대 1 등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정훈 반도건설 주택팀 부장은 "단지내 스트리트몰 '카림 애비뉴 동탄' 등 생활의 편리성과 랜드마크 모두 노린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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