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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MC몽, MC몽이 이단옆차기라고?…자숙기간동안 활동 여부 '논란↑'

입력 : 2014-11-04 23:43:11 수정 : 2014-11-04 23: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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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옆차기 MC몽

5년 만에 성공적인 컴백을 한 MC몽이 이단옆차기 멤버로 활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MC몽은 지난 11월 3일 자정 정규 6집 'MISS ME OR DISS ME?'(부제 그리움)을 발표하고 5년 만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를 비롯한 모든 수록곡들은 국내 9개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MC몽의 성공적인 컴백을 입증했다.

이 가운데 이단옆차기 멤버에 대한 의혹이 불거졌다. 이단옆차기 멤버는 박장근과 마이키의 2인조 팀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저작권협회엔 4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 중엔 MC몽 매니저 이름과 같은 이용환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나타난 것.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과거 걸그룹 티아라 멤버 아름이 이단옆차기 작곡 '전원일기'로 활동하던 당시 SNS를 통해 "곡을 선물해주신 MC몽 선배님 감사합니다"는 글을 올린 뒤 바로 삭제한 것에 MC몽이 이단옆차기 멤버로 활동했던 것 아니냐는 의문을 드러낸 바 있다.

가수 린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와 언급한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린은 MBC FM '음악도시, 성시경입니다'에 출연했을 때 성시경이 "MC몽이 이단옆차기 팀에서 작곡을 같이 하는거죠?"라는 물음에 대해 "네, 맞습니다"고 대답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단옆차기 MC몽, 진실이 뭐지?", "이단옆차기 MC몽, 어떻게 된 일이야", "이단옆차기 MC몽, 입장 빨리 밝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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