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쩐의 전쟁2, 배추 장수 유재석이 찾아간 사람은? '대박' 우승하는 거 아냐?

무한도전 쩐의 전쟁2, 배추 장수 유재석이 찾아간 사람은? '대박' 우승하는 거 아냐?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우승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2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100만원의 창업 자금으로 24시간 동안 누가 가장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내는지를 겨루는 '쩐의 전쟁 2'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분에서 멤버들은 '쩐의 전쟁 1'보다 많아진 자본금으로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구상해 관심을 모았다.

김장철 배추 판매에 나선 유재석은 평소 절친인 가수 이적과 함께 김치사업을 하고 있는 홍진경을 찾아가 배추 판매에 나섰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하하는 젊음의 거리 홍대를 거점으로 인력거 사업과 호박식혜 판매를 시작했고, 정형돈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물병으로, 박명수는 길거리 음식인 회오리 감자 사업을, 정준하는 요식업과 네일숍 등 다양한 아이템에 도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쩐의 전쟁2, 오늘 재밌겠다", "무한도전 쩐의 전쟁2, 기대된다", "무한도전 쩐의 전쟁2,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