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팔용점에서 19일 학부모들이 교복을 고르고 있다. 창원교육지원청은 19일부터 시내 13개 중학교에서 기증한 교복을 싼 값에 판매하는 ‘제2회 사랑의 교복나누기 사업’을 시작했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