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영복 입고 적나라한 몸매 공개...꿀벅지 실종에 최우식 실망 "꿀벅지 기대했는데"

유이의 수영복 몸매가 공개되며 눈길이 모아진다.

공개된 사진은 '호구의 사랑' 첫 방송에서 공개될 도도희의 아시안게임 경기 장면으로, 사진 속 유이는 선수용 수영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데뷔 전 전국체전에 출전할 만큼 수영 선수로도 인정 받았던 유이는 실제 선수 못지 않은 수준급 실력을 드러내 제작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오는 9일(월) 밤 11시에 첫 방송하는 tvN '호구의 사랑'에서 국가대표 수영여신 '도도희'역으로 출연하는 유이가 실제 대회를 방불케 할 만큼 뛰어난 수영실력을 뽐냈다.

'호구의 사랑'에서 유이는 뛰어난 실력과 완벽한 미모를 갖춘 국가대표 스타선수이자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3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호구의 사랑' 주인공 유이와 최우식이 출연해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최우식에게 "유이가 꿀벅지라는 거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그렇다. 그래서 유이의 꿀벅지를 기대하고 있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최우식은 이어 "그런데 유이가 살이 정말 많이 빠져서 미스코리아 몸매가 돼버렸다"며 유이의 꿀벅지를 직접 보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