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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 이청아 |
이기우 이청아가 연예계 공식커플다운 분위기 있는 화보를 공개했다
.
이기우 이청아는
2월
16일 공개된 한 패션 매거진 화보에서 로맨틱한 순간을 담았다
.
이기우 이청아는 서울의 대표 명소인 청계천
, 남산
, 가로수길 등에서 연인이 눈빛을 주고받으며 교감했다
. 이들은 실제 커플답게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촬영이 더욱 수월하게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
이기우는
"이청아는 눈으로 표현하는 감정의 스펙트럼이 굉장히 크다
. 그래서인지 그 눈빛으로 뭔가를 부탁할 땐 거절할 수가 없다
. 내가 늘 당한다
"고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하는 등 현장의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
이기우 이청아는 올해 35세, 32세가 된 만큼 결혼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기우 이청아는 올해 35세, 32세가 된 만큼 결혼에 대해서도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이청아가
12년 전 영화
'클래식
'에서 이기우의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연극배우 이승철의 딸이라 밝혀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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