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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와 열애설에 휩싸인 온주완의 과거 19금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한가위 특집으로 송승헌과 온주완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송승헌은 "얼마 전 '마녀사냥'을 봤는데 이원생중계에서 여성분들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서슴없이 말해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송승헌과 온주완에게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 어느 정도 되느냐"고 짓궂게 물었다. 송승헌이 난감함을 표할때 온주완은 "20분"이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송승헌은 "이게 방송에 나가냐. 우리나라 방송이 굉장히 발전한 것 같다"며 경악을 금치 못 했다.
한편 26일 조보아와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온주완 측은 "약 한 달 전부터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표했다.
네티즌은 “온주완 19금 발언 대박!” “온주완 조보아 잘 어울리네” “온주완 멋있네” “온주완 조보아 예쁜 사랑하길” “우리나라 방송 많이 발전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남성뉴스>남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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