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권 변호사는 지난해 12월19일 오전 헌법재판소 대심판정 안에서 박한철 헌재소장이 옛 통합진보당 정당해산 심판사건 결정문 낭독을 끝내기도 전에 “헌법이 정치 자유와 민주주의를 파괴했다”, “역사적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라고 외치는 등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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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5-04-02 19:34:45 수정 : 2015-04-02 22: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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