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645회 당첨번호, 1등 배출한 명당 알고 보니…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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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45회 당첨번호,  1등 배출한 명당 알고 보니…깜짝!

로또 645회 당첨번호가 화제다.

로또 645회 당첨번호 고액당첨복권(1·2등) 배출점 32곳 중 대구경북은 4곳인것으로 밝혀졌다.

로또 645회 당첨번호 1등 당첨자를 대구경북에서는 배출하지 못했으며 2등 복권 판매점은 지역별로 대구가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GS25(화원유천)'·북구 국우동 'GS25(칠곡미래)', 경북이 칠곡군 석적읍 중리 'NG24'·문경시 모전동 '왕대박복권방' 각각 2곳씩이다.

11일 나눔로또가 추첨한 제6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1, 4, 16, 26, 40, 41이다. 보너스 번호는 31로 결정됐다.

로또 645회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4명으로 36억 9천 629만 원의 당첨금을 지급받는다.

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28명으로 8천 8백만 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천 766명으로 139만 원씩 지급받게 된다.

한편 로또 645회 1등 당첨자 중 자동번호를 선택한 사람은 3명, 수동번호를 선택한 사람은 1명이다.

1등 당첨판매점은 경기가 2곳으로 가장 많으며, 이외 서울, 인천에서 당첨자가 배출됐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