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 친구 집' 알베르토·수잔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네팔 수잔, 야근을 안 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멤버들은 네팔로 떠나기 전 야근 중인 수잔을 찾았다.
가장 먼저 도착한 유세윤은 "혼자 있어?"라고 물은 뒤 야식으로 사 온 족발을 내밀었다. 이어 알베르토와 장위안이 도착했다.
알베르토는 수잔을 보자마자 수잔 회사 대표와 만난 일을 말하며“저번에 너네 회사 대표님이 너 절대 야근 한다고 하던데”라고 의아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수잔은 “사장님하고 대표님은 잘 모르신다. 지금 죽어난다. 사장님께 전화 해봐라”고 맞받아치며 억울함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내 친구 집' 네팔 미생 수잔 착하다" "'내 친구 집' 알베르토는 어떻게 수잔 사장 대표님을 알지?" "'내 친구 집' 알베르토·수잔 귀여워" "'내 친구 집' 알베르토·수잔 이번에는 네팔로 가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