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T 브리즈번 여행, 골드코스트 로맨틱 코스로 인기

KRT(대표이사 장형조)에서는 색다른 호주를 경험할 수 있는 '브리즈번 여행 상품'을 선보여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브리즈번은 호주 전체에서 인구가 세 번째로 많은 도시로, 호주인들이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손꼽는 곳이다. 연평균 기온 20도의 날씨와 세련된 도시풍경, 그리고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호주의 대표적인 여행지다.

특히 인기 휴양지로 급부상한 '골드코스트'와 지리적으로 가까워 함께 묶어 여행하기에도 금상첨화다.

골드코스트는 4개의 시가 합쳐진 연합도시 휴양지로 다양한 테마파크와 서핑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골드코스트의 Q1 전망대는 골드코스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랜드마크로, 전망대에 오른 여행객들은 아름다운 경관에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호주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탬보린 마운틴'은 우리나라 사람에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골드코스트의 숨겨진 보물이라 불리는 곳이다. 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며 호주 특유의 청정 자연을 감상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상의 아기자기하고 고풍스러운 마을을 산책하며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던 여유로움도 한껏 느낄 수 있다.

KRT의 호주 브리즈번 여행 상품은 핵심 관광과 자유일정이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KRT에서만 단독으로 만나 볼 수 있다.

KRT 측은 "국적기를 이용하고, 특급호텔에 샴페인 크루즈, Q1 전망대 스카이 포인트 등 6대 특전을 제공해 여행객들 만족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이 상품은 KRT 홈페이지( http://www.krt.co.kr)와 대표번호(1588-0040)로 문의 가능하며, 오는 5월3일 롯데 홈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현화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