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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막내아들 강세준, 컴퓨터 활용-암산문제도 '척척'...아빠닮아 머리도 좋네

입력 : 2015-05-15 11:04:28 수정 : 2015-05-15 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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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막내아들 강세준
강용석 막내아들 강세준, 컴퓨터 활용-암산문제도 '척척'...아빠닮아 머리도 좋네

강용석 막내아들 강세준이 '썰전'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JTBC의 또 다른 예능프로그램 '유자식상팔자'에 출연해 '컴퓨터 천재'로 화제가 됐던 강용석의 7살 아들 강세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세준 군은 과거 컴퓨터를 이용해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강세준 군은 "파워포인트 말고도 한컴 오피스 2012 버전이 있는데 그걸로 책을 만드는 거다. 거기에 그림을 그리는데 그건 그림판이라고 한다. 마우스로 하다가는 제대로 그려지지 않을 수 있다"며 7살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컴퓨터에 관해 또박또박 막힘 없이 이야기를 해나갔다.

한편, 앞서 '유자식 상팔자'에서 강용석 아들 강세준은 뛰어난 암산 실력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강용석 아들 강인준은 막내 강세준에게 암산 문제를 냈다. 강인준은 "사과가 8개가 있다. 마녀가 와서 4개를 가져갔다"며 몇 개가 남았냐고 물었다. 이에 강세준은 "4개다"라며 정답을 맞혔다.

강인준은 "맞다. 잘한다"라며 "진짜 어려운 문제다"라며 다음 문제를 제출했다. 그는 "세준이가 진짜 좋아하는 장난감 4개를 숙모가 선물해줬다. 그리고 형이 2개를 가져갔고 엄마가 1개를 다시 줬다. 그런데 아빠가 심술쟁이라서 2개를 가져갔다"고 말했다.

이어 강인준은 "형도 헷갈린다"라며 종이에 문제를 적기 시작했다. 잠시 고민을 하던 강세준은 "한 개"라며 정답을 말하는데 성공했다.

출연진들을 7살인 강세준이 암산으로 정답을 맞히자 깜짝 놀랐다. 이어 강세준의 암산 능력에 "대박이다"라며 감탄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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