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배우 오윤아, “남편의 외모가 출중해서 주목을 많이 받는다”

입력 : 2015-06-09 12:54:04 수정 : 2015-06-09 12:54:04

인쇄 메일 url 공유 - +

 


배우 오윤아가 이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편의 외모가 출중해서 주목을 많이 받지 않느냐"는 질문에 "그런 적이 있다. 결혼 준비차 한복집에 갔는데 남편이 너무 멋있다고들만 하고 저한테 예쁘다는 말씀 한번 안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남편이 같은 영화 쪽 일을 하고 있으니까 얼굴이 알려지는 것을 피하는 것 같다. 남편이 같은 분야 일을 하는 것이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남편이 영화 쪽 일을 했구나” “오윤아, 남편의 외모가 어떻길래” “오윤아, 이혼이라니 충격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