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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남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클럽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입력 : 2015-06-09 17:12:51 수정 : 2015-06-09 17: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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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윤아의 합의 이혼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그녀의 클럽을 좋아한다는 발언이 새삼 회자 되고 있다.

오윤아는 과거 KBS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다. 이날 오윤아의 친구로 함께 출연한 가수 아이비는 “내 친구(오윤아)는 밤의 여왕”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오윤아는 “결혼 전부터 클럽을 좋아했다. 춤추는 걸 즐긴다”며 “결혼 후에도 남편과 클럽에 간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한 번 크게 놀고 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클럽에 가는 것이 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윤아, 클럽 좋아하는구나” “오윤아, 남편이랑 이혼했네” “오윤아, 힘내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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