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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 "키 173cm인 게 싫어… 165~168cm 부러워"

입력 : 2015-06-22 15:23:12 수정 : 2015-06-22 15: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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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가 자신의 키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고준희는 2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키가 173cm인데 키 큰 것을 안 좋아한다. 165cm에서 168cm 사이 여자분들이 부럽다. 힐 신어도 예쁘고 남자 품에도 쏙 안기고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눈에 너무 띄니까 싫었다. 연기자 하기 전부터 눈에 띄는 게 익숙하다. 친구들은 다 내 어깨밖에 안왔었다"며 키가 커서 힘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DJ최화정이 부모님의 키가 크냐고 묻자, 고준희는 "아버지가 키가 크시다. 180cm다"라고 답했다.

고준희는 오는 25일 개봉하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감독 임상수)에서 렉카 운전사 나미 역을 맡아 열연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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