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벨벳이 새 앨범을 공개, 화제를 모은 가운데 멤버 예리의 발언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 이날 예리는 친구들 반응에 어색함을 밝혀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예리는 "뒤늦게 합류해 힘들지 않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레드벨벳으로 겪는 어려움은 특별히 없다"며 "아직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어? 예리다'라는 반응이 어색하고 낯설 뿐이다"라고 친구들의 시선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레드벨벳, 예리 나이가 정말 어리던데", "레드벨벳 예리, 어리니까 어색할수도", "레드벨벳 예리, 나같아도 신기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드벨벳은 4일 새 앨범 트랙 리스트를 공개, 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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