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 19금 야설작가로 활동 "중학교 때 드라마를 야하게 풀어냈다" 폭소

이병헌 감독, 19금 야설작가로 활동 "중학교 때 드라마를 야하게 풀어냈다" 폭소

이병헌 감독, 19금 야설작가로 활동 "중학교 때 드라마를 야하게 풀어냈다" 폭소

이병헌 감독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충무로 특집'으로 꾸며져 이병헌 감독, 배우 조달환, 박병은, 박혁권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감독은 "중학교 때부터 야설 작가로 유명했다고?"라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병헌 감독은 또 "동네가 작아서 학교가 하나밖에 없었다. 용현동 쪽이었다"며 "드라마 패러디를 많이 했다. '아스팔트 사나이'를 야하게 풀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병헌 감독은 이어 "다른 친구들도 많이 도전했는데 내가 독보적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병헌 감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 감독, 읽어보고 싶네 그 글" "이병헌 감독, 동명이인이 참..." "이병헌 감독, 말 너무 재미있게 잘하심" "이병헌 감독, 진짜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