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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여자친구에 분노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를..."

입력 : 2015-10-14 01:22:07 수정 : 2015-10-14 01: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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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사진= SNS)
슈퍼주니어 은혁 입대, 전 여자친구에 분노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를..."

슈퍼주니어 은혁이 입대했다.

13일 은혁은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 앞에서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고맙고 관심 가셔주셔서 감사하다"며 입대 소감을 전했다.

이 가운데 그의 과거 연애사 또한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은혁은 "전 여자친구가 연예인이었다. 그 여자친구의 전 남자친구도 연예인이었다"고 밝혔다.

은혁은 "내가 한 음악방송 MC를 하고 있는데 그 전 남자친구의 무대가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에게서 문자가 오더라"라며 "전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문자를 나에게 잘못 보냈던 거였다. '옛날에 같이 미션했던 것 기억난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은혁은 "너무 화가 나서 화장실에 가서 분풀이를 하다 손이 부러졌다"고 덧붙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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