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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마리텔, 500만원 낙찰에 울먹울먹 "제발 다른 팀에서 날 데려가줘"

입력 : 2015-11-21 20:06:40 수정 : 2015-11-21 2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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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마리텔, 500만원 낙찰에 울먹울먹 "제발 다른 팀에서 날 데려가줘"
정준하 마리텔, 500만원 낙찰에 울먹울먹 "제발 다른 팀에서 날 데려가줘"
 
정준하가 '마리텔'에 출연하게 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자선 경매쇼 무도 드림'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은 MBC 여러 프로그램의 제작진이 경매를 통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선택해 활용하는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이날 경매장에는 '복면가왕'을 비롯해 '진짜사나이', '마이리틀 텔레비전' 뿐 아니라 드라마 '화려한 유혹', '내딸 금사월' 등 MBC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진짜사나이'와 '마이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을 본 멤버들은 "정말 가기 싫다"며 하소연했다. 

한편, 교양 및 드라마 팀이 정준하에게 욕심을 보였고 가격은 400만원대로 올라갔다. 그때 '마리텔' 팀이 기습적으로 500만원을 불렀고 정준하는 "제발 다른 팀에서 날 데려가달라"고 사정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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