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담빠담', 시청자들의 '다시보고 싶은 드라마' 염원 通했다...시청률 1.3%기록
‘빠담빠담’이 4년만의 재편성에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 종합편성채널 JTBC가 개국 5주년을 기념해 재편성한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살인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 정우성(양강칠 역)과 현실적이고 까칠한 여자 한지민(정지나 역)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4년만의 재편성임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3%(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제외 기준)를 기록 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당시 ‘빠담빠담’은 영화 못지않은 아름다운 영상미와 매회 터져 나오는 명대사, 주연배우들의 열연까지 소위 삼박자를 두루 갖춘 명품 드라마로 호평 받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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