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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과거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많이 참을 것..."

입력 : 2015-12-01 15:15:15 수정 : 2015-12-01 15: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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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렬
김창렬, 과거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많이 참을 것..."

가수 김창렬이 폭행설에 휘말려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김창렬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창렬은 과거 방송된 YTN '뉴스 앤 이슈'에 출연한 바 있다.

이날 김창렬은 “어릴 땐 참을성이 너무 없었다”며 합의금만 총 5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에 대해 “대충 그 정도 될 것 같다.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창렬은 “많이 후회하고 있다. 지금 마음가짐을 갖고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많이 참을 것 같다”며 “예전엔 생각을 안 하고 살았다고 볼 수 있다. 그게 좋아서, 싫어서, 욱해서 살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창렬은 “아직도 철은 안 들은 것 같은데 아이가 생기니까 몰랐던 것들을 알아가는 것 같다. 내가 아이였을 땐 잘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1일 김창렬 소속사 측은 폭행설에 대해 한 매체를 통해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 짐작은 간다. 폭행은 말도 안된다.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건에 대해 김창렬은 폭행한 사실이 없으니 오히려 당당하다. 법대로 일을 진행하겠다"고 부인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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