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백합' 정연주, 우결 출연해 소개팅까지 '규현과 커플'

웹드라마 '대세는 백합'의 배우 정연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우결' 출연해 슈퍼주니어와 소개팅한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월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 (이하 우결)'에서는 정연주가 강소라의 친구로 등장해 슈퍼주니어와 소개팅을 했다.

당시 '우결'에서 슈퍼주니어는 성민, 은혁, 동해, 규현이 소개팅남으로 등장했고 배우 이세나, 손은서, 신소율, 정연주 등이 소개팅녀로 출연해 최종선택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슈퍼주니어와 여배우들은 최종커플 선정에 앞서 댄스파티를 가졌고 이 때 여배우들은 한 명씩 댄스를 선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청순한 외모로 첫 인상을 각인시켰던 정연주는 댄스 신고식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연주의 출연으로 주목받은 '대세는 백합'은 로맨틱 판타지 장르로 만들어진 웹드라마로 15일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딩고 스튜디오'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 등에서 프롤로그부터 3회까지가 공개돼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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