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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 |
런닝맨 채연
, 오글거리는 흑역사 공개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
런닝맨 채연
런닝맨 채연의 과거가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채연의 오글거리는 흑역사
’가 눈길을 끌고 있다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채연의 오글거리는 흑역사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
공개된 게시물에는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별로다
. 마음이 아파서 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 거야
..뭐 꼭 슬퍼야만 우는 건 아니잖아
. 난 눈물이 좋다
. 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 우는 내가 좋다
”라는 글과 함께 채연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
하지만 채연의 감성적인 글은 이후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웃음 소재로 희화화 됐으며
, ‘난 가끔 눈물을 흘린다
’라는 수많은 패러디로 재탄생 했다
.
한편 채연은
20일 오후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에 출연해 과거
‘X맨
’ 출연 시절 김종국과 윤은혜의 러브라인에 끼어들 수 없었다고 밝혔다
.
인터넷팀 김나영 기자 mai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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