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정은이 동갑내기 금융인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과거 김정은의 파격 목욕신이 눈길을 끈다.
김정은은 지난 2007년 1월에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연인'에 출연해 아찔한 목욕신을 선보인 바 있다.
극중 미주는(김정은 분)는 세연(정찬 분)이 선물한 해남도행 비행기표로 해남도에 도착했다.
호텔에 도착한 미주는 (김정은 분)장미꽃을 띄운 욕조에서 목욕을 즐겼고, 이 가운데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며 은근한 볼륨감을 뽐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스포츠서울은 "김정은이 내년 3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김정은은 미국에서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현재 장소섭외를 위해 미국에 머무르고 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이 교제한 지 3년 정도 됐으며, 김정은의 예비신랑은 동갑내기 재미교포이자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금융인으로 알려졌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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