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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로드, 빠르면 다음주 초 복귀

입력 : 2015-12-26 13:29:20 수정 : 2015-12-26 13: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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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L
KGC 인삼공사 찰스 로드(30)가 현지 사정으로 인해 입국하지 못했다. KGC는 찰스 로드없이 주말 2경기를 치뤄야 한다.

찰스 로드는 지난 12일 SK전을 앞두고 미국 가족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비보를 전해 들었다. 이사고로 여동생이 사망하고 남동생은 중태에 빠졌다.

찰스 로드는 장례식과 간단한 업무를 해결한 후 24일 귀국해 26일 경기부터 뛸 예정이었다. 하지만 로드는 집안 전체를 책임지는 가장이라 사고 수습과 장례비를 모두 지급하고도 더 처리 해야 할 문제가 있어 한국 귀국이 늦어지게 됐다.

한편 찰스 로드는 빠르면 27일 밤이나 28일이 돼야 귀국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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