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양세찬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개그맨 양세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 중 곽현화와 입맞춤을 한 장면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tvN ‘비주얼 서스펙트’에서는 ‘사랑 탐지기’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출연진들이 입맞춤을 했다.
‘사랑 탐지기’는 사랑하는 연인들이 탐지기를 사이에 놓고 애정행각을 벌이게 되면 호르몬을 감지해 반응을 보이는 기계다.
이에 양세찬과 곽현화는 실제로 기계가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곽현화는 “남자와 손잡아 본지 오래됐다”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세찬 또한 “(곽)현화 누나를 여자로 본 적이 있다”고 솔직히 밝혀 주목을 받았다.
양세찬과 곽현아는 ‘사랑 탐지기’가 반응을 보이면 “서로 진짜 사귀겠다”는 공약까지 내세워 이목을 집중 시킨 바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라스클리닉-사랑과 전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박나래, 양세찬, 장도연, 양세형이 출연, 입담을 과시했다. 다고 하더라. 그래서 둘이 잤었다. 이상한 일이 생길까봐 걱정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nt2@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