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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
한철우는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규라인'으로 활약했다. 그는 22년간 배우 생활을 해왔지만 주로 조연 및 단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크게 인식되지 못했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은 30일 한 포털사이트에 "인생 한방입니다. 이참에 대박나세요~"(esth****)라며 앞으로의 앞날을 응원했다. 다른 네티즌도 "짐캐리인 줄 알았음. 연기 내공이 장난 아니시던데 떠오르는 충무로의 차기 스타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woot****)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네티즌들은 "무명이지만 꾸준히 활동하시는 이런 배우들이 많이 알려지면 좋겠어요"(lohy****), "이런 분들이 꼭 승승장구 하시길 바라요. 이런분들이 흥해야 세상이 살 맛 나죠"(jang****) 등 오랜시간 무명 생활을 했던 그가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치길 기대했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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