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공승연과 트와이스 멤버 정연 자매가 '인기가요' 새 MC로 투입됐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MC 공승연과 정연, 배우 김민석이 신고식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공승연과 정연은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CHEER UP' 무대를 준비했고, 공승연은 화려한 춤 솜씨를 발휘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공승연과 정연은 우애 깊은 자매의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며 MC로서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과거 방송에서 공승연은 사실 세 자매라고 밝히며 둘째 동생에 대해 "둘째 동생이 있는데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 둘 다 연예인인데 둘째 동생만 평범한 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KDB 트와이스 멤버라 해도 믿겠다. 자매둘이 진짜 이쁘네.” “나무나무나무나무나무 정연이 이쁘당 ㅋㅋㅋ 첨 봤을 때부터 젤 좋았음. 동생인데 언니라고 부르고 싶음. 이게 걸크러시인가” “jmki**** Cheer up 노래 부를 때 공승연 춤만 추는 줄 알았는데 실제로 노래하네. 대박이다. 춤도 잘 추는데 노래도 대박 잘 부른다. 헐 걸그룹이라 해도 믿겠네. 김민석도 노래 대박 잘 부르네.” “true**** 와 공승연 머냐 진짜 위화감이 없네. 춤도 잘 추고 진짜 깜짝 놀랬네. ㅋㅋㅋ” “salu**** 자매가 저렇게 이쁘니 부모님은 얼마나 흐뭇하실꼬 ㅋㅋ 정연이 둘째언니는 회사원이라는데 사인청탁 어마어마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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