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S에 공개된 영상에는 남성이 거리를 오가는 여성들에게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관심을 끈 뒤 가슴을 더듬는 모습이 여과 없이 담겼다.
그는 여성들에게 “동전을 브래지어 안으로 넣어 보이겠다"는 거짓말을 하고 여성들이 방심한 틈을 타 성추행했다.
여성들은 갑작스러운 손길에 당황하며 거부 의사를 밝혔지만, 그는 “마술하는 것뿐“이라고 말하며 상황을 무마했다. 또 그는 손을 뿌리치려는 여성의 손을 잡고 “손이 부드럽다“며 치근덕거렸다.

이어 “가슴을 한참 만져도 여성들은 큰 거부감을 가지지 않는다”며 “장난스럽고 친근한 분위기만 만들면 된다”고 덧붙였다.





뉴스팀
사진=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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