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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까지 퍼진 '내 마음속에 저장'…임종석 비서실장도 동참

입력 : 2017-08-18 16:56:09 수정 : 2017-08-18 22: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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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진행된 청와대 오픈하우스에 참석한 청와대 출입기자단과 직원들의 모습. 사진=TV조선 유튜브 캡처

청와대가 대통령 집무실을 포함한 여민관을 출입 기자단에게 공개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은 17일 청와대는 출입기자단에 청와대 내부를 공개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뉘어 3개 동으로 구성된 여민관을 둘러봤다.

TV조선은 17일 유튜브를 통해 "청와대 오픈 하우스, 문재인 대통령 집무실과 서재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청와대 내부 관람 후 기자단과 임종석 비서실장 등이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연자 박지훈이 유행시킨 포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포즈는 양손의 엄지와 검지를 활용해 네모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박지훈이 "내 마음속에 저장"이라고 외치며 선보인 동작으로 유명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청와대까지 번진 내 마음속에 저장", "정말 새롭네", "무슨 포즈인지 알고 하시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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