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막내 정국의 ‘명품 복근’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정국은 2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신곡 ‘페이크 러브’ 퍼포먼스 도중 복근을 살짝 드러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명품 복근을 본 국내외 팬들은 23일 “정국이 식스팩이네” “얼마나 운동을 많이 했을까” “복근과 함께 허벅지도 장난이 아니네” “온몸이 근육이네” “막내 정국이 너무 멋있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미국 빌보드 역시 시상식 ‘최고의 순간들’에 정국의 복근을 선정,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빌보드 무대에서의 정국 복근 공개는 지난해 한 방송에서 했던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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