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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 7년 만에 득녀…두 아이 아빠 됐다

입력 : 2018-05-25 16:54:59 수정 : 2018-05-25 16: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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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윤호가 7년 만에 딸을 낳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조윤호의 아내는 25일 오전 서울의 모 산부인과에서 2.99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조윤호는 2011년 아들 조해성 군을 얻었다. 7년 만에 알리는 둘째 소식이다. 


조윤호는 득녀에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8시에 아라 공주님 세상에 도착하셨어요!!!! 건강하고 착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해성오빠 말도 잘 듣구^^"라는 글과 그의 딸 사진을 함께 남겼다.

한편 조윤호는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대표 코너로는 '꺾기도' '전국구' '깐죽거리 잔혹사'가 있다. 그중 '깐죽거리 잔혹사'에서 그가 외친 '끝'은 그의 대표 유행어다.

조윤호는 개그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드라마 '킬미힐미' '돌아와요 아저씨' '굿바이 미스터 블랙' '옥중화'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했으며, 2002년엔 그룹 '이야말로'의 멤버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뉴스팀 ace2@segye.com
사진=조윤호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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