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대형 쇼핑몰이 선택한 통합 관리 솔루션 ‘셀메이트’, 주문 관리부터 포스(POS)까지

입력 : 2018-07-09 10:28:15 수정 : 2018-07-09 10:28:14

인쇄 메일 url 공유 - +

쇼핑몰 특화 솔루션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관리 가능… 인건비와 관리비 절약에도 도움

 

온라인 쇼핑 시장 규모가 2015년 54조원에서 2017년 78조원으로 증가했다는 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다양한 온라인 몰에서 쇼핑을 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온라인으로 시작해 오프라인까지 영역을 확장한 대형 브랜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임블리’와 ‘스타일난다’, ‘츄’, ‘안다르’ 등은 온라인 쇼핑몰뿐 아니라 백화점과 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하루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주문이 들어오는 대형 브랜드부터 카페 24, 메이크샵을 이용해 이제 막 문을 연 소호 쇼핑몰, 오픈 마켓에 입점한 쇼핑몰까지 공통적인 고민이 있다. 얼마나 효율적으로 재고와 주문을 관리하는 것이냐에 관한 것이다.

주문 건수가 적다면 엑셀과 같은 프로그램으로 간단하게 정리하면 될 일이지만, 조금만 주문이 늘어나도 구멍이 생기기 쉬워진다. 그렇다고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기에는 인건비가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가운데 ㈜셀메이트가 구축한 대표 서비스인 ‘셀메이트’가 쇼핑몰 통합 관리 솔루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수의 쇼핑몰이 선택한 셀메이트는 주문부터 재고, 거래처, CS, 배송, 통계 관리까지 한 번에 가능한 솔루션으로, 업무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여겨진다.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한 번의 상품 등록으로 재고관리와 매장관리가 가능하고 매장 재고 조사나 매장 간 재고 이동, 온/오프라인 재고 연동, 멤버십 관리 등이 가능한 셀메이트 포스(POS)와 연계하여 사용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솔루션에서 제공되는 통계를 바탕으로 향후 판매 전략을 수립하거나 서비스를 보완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쇼핑몰 업무 자동화 솔루션인 ‘오토봇’ 및 배송 시간을 줄이는 ‘토탈 피킹’, 콜센터 솔루션 ‘CTI’, 다국어 지원 서비스 등 부가 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셀메이트 관계자는 “셀메이트는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며 보안까지 생각한 인터넷 쇼핑몰 특화 솔루션으로, 업계에서 최초로 KISA의 정보보호관리체계인 ISMS 인증을 획득했다”라며, “쇼핑몰의 규모와 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버전별, 모듈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IT 기업 셀메이트는 2017년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부여하는 우수기업브랜드인 하이서울브랜드로 선정되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