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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선라이프' 먹방황제 벤쯔의 체지방률은?! '2배 증가해서 8%'

입력 : 2018-08-18 12:51:56 수정 : 2018-08-18 12: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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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 밴쯔(사진)가 현역 선수에 버금가는 체지방률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에서는 밴쯔의 먹방과 더불어 몸관리 방법이 그려졌다.

이날 피트니스 센터를 찾은 밴쯔는 인바디 수치를 공개했다. 공개된 밴쯔의 체지방률은 8%였다. 이는  일반인 평균 체지방률 수치인 16% 절반에 불과했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호날두의 체지방률이 7%인 것으로 알려져 벤쯔와 1%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요즘 운동을 많이 못했다는 밴쯔는 "2년 전 체지방률 보다 2배 많아졌다. 오늘은 좀 강도 높게 운동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트레이너는 "아니다. 이 정도면 거의 시합 뛰는 사람 몸이다"라며 밴쯔를 격려했다.

어마어마한 음식을 섭취함에도 철저한 몸관리로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벤쯔를 보고 출연자들은 연신 극찬했다. 

김숙은 "피트니스 대회 나가는 분들도 10% 안쪽으로 관리한다고 알고 있다. 저 정도 몸 상태면 대회 그냥 나가도 된다"고 말했다. 

이후 밴쯔는 '빨간맛 먹방'을 선보였다. 

밴쯔는 "오늘은 특별히 매운 음식 먹방을 준비했다"고 말하며 닭갈비와 양념막창을 세팅했다. 

밴쯔는 닭갈비 5인분, 양념 막창 5인분 총 10인분의 음식을 먹었다. 

특히 매운 맛을 완화시켜주는 치즈 쌈 노하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보던 김숙은 "이 정도면 영자 언니가 먹방 인증서라도 써줘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먹방 여왕 이영자에게 물었다. 이에 이영자는 "필요하면 말해라. 지금 당장도 써 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뉴스팀 hodujang@segye.com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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