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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간판 ‘최유라쇼’ 10돌 맞이 특집 공개방송 진행…‘최유라쇼’ 타 프로그램 대비 3배 이상 재구매율 가장 높아

입력 : 2019-11-07 10:31:51 수정 : 2019-11-07 10: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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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간판 프로그램 ‘최유라쇼’가 10주년을 맞았다.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누적 주문액 1조5000억원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홈쇼핑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최유라쇼’는 주부 살림꾼으로 유명한 방송인 최유라 씨가 직접 사용해 본 뒤 추천할 수 있는 상품만을 판매한다는 원칙을 고수하며 고객들로부터 높은 공감대와 신뢰를 얻고 있는 업계 최장수 프로그램이다.

 

‘최유라쇼’ 론칭 10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 상품 중 업계 단독 상품이 80%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구매율은 롯데홈쇼핑의 다른 프로그램과 비교해 3배 이상 높았다. 재구매 고객의 1인당 평균 구매액(객단가)은 60만원대로, 단발성 구매고객과 비교해 5배 이상 높았다.

 

롯데홈쇼핑은 ‘최유라쇼’ 10주년을 맞아 이달 7일(목), 고객 감사 이벤트 및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우수 고객 100명을 초청해 최유라 씨와 함께 10년 간 히스토리를 공유하며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이후 당일 최초로 진행되는 ‘최유라쇼’ 공개 생방송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상품 설명은 물론, 고객 체험존을 운영해 이색적인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황범석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최유라쇼’가 고객들과 높은 유대감으로 어느덧 10년을 맞이하며 업계에서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최유라쇼가 앞으로도 전문적인 상품 정보와 방송 노하우로 고객들과 지속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진정성 있는 방송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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