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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면 오빠’ 탄성 쏟아진 왕석현 근황 공개…누리꾼 ”‘과속스캔들’ 그 애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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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0-09-11 15:54:33 수정 : 2020-09-11 15: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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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로 유명한 연기자 왕석현(17·사진)이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왕석현은 지난 1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MBC 드라마 어워즈’ 시상식 축하공연 오프닝 무대 녹화했어요”라며 “9월15일 많은 시청 바랍니다”라고 전하고는 함께 사진(왼쪽)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왕석현이 녹화에 앞서 분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수트를 차려입고 깔끔하게 올린 머리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귀여운 이미지의 아역 배우 때와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앞서 왕석현은 2008년 영화 ‘과속스캔들’로 데뷔(오른쪽 사진), 귀여운 외모와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주연 여배우 박보영의 아들로 출연했었다. 

 

고교생으로 성장한 이 사진에 누리꾼들은 “잘생기면 오빠”, “과속스캔들 그 애기 맞아”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2013년 KBS 2TV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을 끝으로 학업에 집중하면서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했었다.

 

2018년 들어 방송에 복귀해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와 SBS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했다. 이어 지난해 2월 종영한 MBC 드라마 ‘신과의 약속’에서 연기한 뒤 후속작을 검토해왔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왕석현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과속스캔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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