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박새로이 컷+다운 펌'으로 이미지 변신 시도한 스윙스의 현실 부정 "다시는 안해"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0-10-16 09:41:39 수정 : 2020-10-16 13:05:59

인쇄 메일 url 공유 - +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4)가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스윙스는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머리 XX 다운 펌 다시는 안한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럿을 게재했다.

 

영상 속 스윙스는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변신, 한층 부드러워진 인상을 자랑한다.

 

하지만 스윙스는 머리스타일 변화가 마음에 들지 않는 듯 “진지하게 날 바라볼 수가 없게 됐어 이머리때문에”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다운 펌‘ 헤어 스타일을 추천한 팬들을 원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어 그는 “이건 아니야”라며 현실을 부정했다. 

 

 

스윙스가 한 헤어스타일의 공식 명칭은 ‘다운 펌’으로, 여기다 ‘크롭 컷’을 추가해 어려 보이는 느낌을 주었다. ‘크롭 컷’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배우 박서준이 연기한 ‘박새로이’ 캐릭터의 대표 헤어스타일로 ‘박새로이 컷’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남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한편 스윙스는 오는 16일 첫 방송 되는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9’에 참가자로 출연한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캡처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츄 '상큼 하트'
  • 츄 '상큼 하트'
  • 강지영 '우아한 미소'
  • 이나영 ‘수줍은 볼하트’
  • 조이현 '청순 매력의 정석'